망막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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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전막/ 망막 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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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전막이란

안구에서 카메라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 표면을 따라 원래는 존재하지 않던 섬유성 막이 증식하여
망막을 변형 시키는 질환입니다.

망막 전막의 두께와 혈관의 뒤틀림 정도에 따라 정도는 다르나 질병이 진행하면서 상이 찌그러져 보이고, 시력저하가 유발되게 됩니다.
대부분 50세 이상에서 발병하며,노년층 유병율은 대략 3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망막박리 수술, 레이저광응고술, 냉동치료 등의 망막 관련 치료 후에 발생하며, 이 밖의 원인으로는 망막 혈관 질환, 안내염증, 안외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망막전막 진단 및 치료

안저검진 및 망막 빛간섭 단층 촬영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망막전막으로 인해 시력에 가장 중요한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부의 구조적인 변형이 심하게 되면 황반의 시세포 손상으로 인해
비가역적인 손상을 유발하게 되므로, 시세포 손상이 심해지기 전 수술을 통해 막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현재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도 시세포 변형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되기 전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예후가 좋다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망막 전막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자의 수술 경험과 술기 입니다. 본원 원장님은 연간 300-500례 이상의
유리체 절제술을 집도, 국내 최다 수준의 유리체 절제술 시행 경험이 있습니다.

망막 박리란

망막 박리란 망막의 감각 신경층과 색소상피층이 분리되는 질환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망막 아래 공간에 물이 고이게 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비가역적인 시력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한 안과 질환입니다. 망막박리는 크게 열공 망막 박리,
견인 망막 박리, 삼출 망막 박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열공망막박리의 경우, 망막과 유리체가 만나는 부위에서 유리체가 망막을 안으로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망막이 찢어지게 되어 발생하며, 견인 망막 박리의 경우, 당뇨망막 병증, 망막 혈관염 등의 질환으로 안구내에 증식막이
발생하여 눈속에 섬유조직이 망막을 잡아당겨 망막 박리가 발생합니다. 삼출 망막 박리는 포도막염, 눈 속 종양, 삼출 망막염, 하라다병 등의 질환에서 망막 아래쪽으로 염증에 의한 삼출액이 고이게 되어 발생합니다.

망막박리 증상

망막박리는 암시하는 전구 증상으로는 흔히 눈앞에 번쩍거리는 것이 보이는 광시증, 먼지같은 것이 떠다니는 비문증 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과에 내원하여 안저검진을 시행해보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열공이 생기는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되어 안내 출혈이 발생하여 시력이 감소되기도 하며, 견인 혹은 삼출액에 의한 망막 박리의
경우에도 시력 감소가 발생합니다. 망막 박리는 흔히 주변부에서 시작되어 중심부로 진행되어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데 환자들은
눈 앞에 검은 장막이 쳐진 것처럼 가려보이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안과에 내원하여 안저 검진 및 광각 안저 촬영, 빛간섭 단층 촬영과 같은 망막 검진을 자세하게 시행하여
수술 방법 및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망막박리 치료와 예방

망막 박리는 시력저하로 응급실에 내원하는 흔한 원인 입니다. 또한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망막박리의 경우, 수술을 시행할 필요없이 레이저 치료로 더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삼출 망막 박리의 경우 원이이 되는 질환의 치료가 우선 입니다.
망막 박리는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 더구나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 10-20%는 재유착에 실패하고 재수술 시에도 5%에서 실패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합니다. 고도근시, 망막 변성, 후유리체 박리 , 눈 외상, 가족중에 망막 박리가 있었던 경우, 반대안에 망막 박리가 있었던 경우 등에는 망막 박리 위험도가 크기에 정기적인 안저검진을 받아야 하며, 비문증, 광시증, 가려보이는 증상 등이 발생하면,
즉시 내원하여 안저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망막박리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자의 수술 경험과 술기 입니다.
본원 망막센터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진보된 시스템으로
환자분들의 불편감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